동해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일 동해시다문화가족봉사단의 첫 활동이 시작됐다고 밝혔다.다문화가족봉사단은 향후 6개국 언어로 한국과 동해시 정착을 위한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우미강 동해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가족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동해시 초기 결혼이민자 및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