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을 시작으로 건설업계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막을 올렸다.올해 건설업계 주총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여성 사외이사 선임'이다.현대건설은 조혜경 한성대 IT융합공학부 교수를 첫 여성 사외이사로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