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이달 9~12일까지 개최된 '2021 동경식품박람회'를 통해 총 1억3200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한일간 인적교류가 제한된 어려운 상황속에서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화상상담을 융합한 '하이브리드형 B2B매칭' 방식을 적용했다.
aT는 박람회에 직접 참가할 수 없는 수출업체들을 대신해 현장에서 바이어 상담을 전담할 MD를 배치하고 현장 매칭 등 온·오프라인 상담을 적극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