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홍수와 가뭄 등 수재해에 대응하고, 과학적 방식으로 수자원을 관리할 위성 개발에 총 5545억원을 투입한다.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자원위성 개발 및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우선 환경부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1427억원을 들여 수자원 영상위성인 차세대 중형위성 5호를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