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발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해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가 신고센터를 설치, 제보 등을 통한 수사 폭을 확대하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중심으로 구성된 합수본은 특히 정부 전수조사를 통해 드러난 LH 직원들의 휴대폰을 포렌식 분석하는 등 강제수사에도 속도를 내는 중이다.합수본은 신도시 투기 의혹 외에 주택 보유자 등에 대한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수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