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택 대표 취임 후 꾸준하게 '변화와 혁신'을 추진한 한양증권이 지난해 1999년 이후 최대실적을 기록했다.세부적으로 자기매매 부문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51% 늘어난 3463억원, 부동산PF를 포함한 IB부문은 73% 뛴 959억원을 기록했다.브로커리지 부문도 증시 상승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로 실적이 개선되면서 전년 대비 67% 증가한 15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