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작된 부동산 투기 논란이 확산되자 부산 기장군이 선제적으로 TF팀을 구성하고 감사에 나섰다.

17일 기장군은 5년간 전·현직 기장군 공무원에 대한 부동산 투기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공무원 부동산투기조사 TF팀'을 신속하게 구성하고 팀장에 부군수를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