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 시흥시 과림동 일대에서 농업에 종사할 의사가 없으면서도 투기 목적으로 농지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37건인 것으로 조사됐다.또 사회초년생임에도 토지 매입을 위한 대출 규모가 10억원이 넘는 사례도 있었다.민변은 "이 지역 매입한 사례 중 사회초년생이 소유자인 경우는 최소 3명 이상으로 모두 90년대생"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