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두 차례 인턴 경험을 했고, 수십 건의 이력서를 제출했으나 여전히 '취준생'이다.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구직을 못하고 '자포자기'하는 청년이 늘고 있다.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는 취준생은 4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