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의심 LH직원 20명, 농지 신속 강제처분·부당이득 차단

투기 의심 LH직원 20명, 농지 신속 강제처분·부당이득 차단

bluesky 2021.03.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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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땅투기 의심자 20명의 농지 신속 강제처분과 부당이득 차단을 추진한다.

정부는 17일 최창원 국무 1차장 주재로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LH 후속조치 관련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LH투기의심자 20명 관련 농지 신속 강제처분과 부당이득 차단 등을 논의했다.

최 차장은 "LH 투기의심자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이번 투기로는 그 어떤 부당 이익도 얻을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