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이 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 의혹 수사의 핵심지역으로 떠올랐다.투기 의혹을 받는 현직 LH 직원 M씨가 사는 완산구 B아파트 단지의 주민 여러 명도 노온사동 땅을 샀다.이 아파트에 사는 P씨는 배우자와 함께 2018년 3월 노온사동의 논 347㎡를 1억500만원에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