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전직원에 스톡옵션 부여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전직원에 스톡옵션 부여

bluesky 2021.03.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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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전 직원에게 연봉의 10%에 해당하는 스톡옵션을 부여한다.

이번 주식매수선택권 부여는 두나무가 가상자산과 증권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진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장기적인 동반 성장을 도모하려는 의미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두나무는 국내 거래량 1위의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누적 거래액 130조원 이상의 국내 최초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 증권플러스, 누적 가입자 수 40만 명 이상인 국내 최초 비상장주식 통합거래 지원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