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상자산의 약세에도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비상장 주식 투자 수요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엔젤리그 관계자는 "큰 거래 규모로 인해 어려워하던 투자자들이 엔젤리그에서 진행된 소액 참여 딜 관심을 많이 보인 듯하다"며 "두나무 2호딜에 참여한 회원의 40%가 최소금액인 300만원을 출자했다"고 전했다.엔젤리그는 스타트업 비상장주식을 클럽딜 형태로 거래하는 플랫폼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