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치사상 최초로 30대 원내 교섭단체 정당대표 시대가 열렸다.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해 만든 바른미래당 시절인 2018년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서 안 대표 측과 공천 갈등을 겪은 끝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같은 해 8월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에 출마해 최고위원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