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EY 글로벌 주최 '2021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했다.
카마인 디 시비오 EY 글로벌 회장 겸 CEO는 "서 명예회장은 도전을 멈추지 않는 기업인이 보여줘야할 모든 것을 지난 수십년 간 실천해 왔다"며 "헬스케어 분야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셀트리온그룹과 우리 사회의 장기적 가치 창출에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로살린 블레어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심사위원장은 "서 명예회장에게 이 상을 수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그의 여정과 리더십, 혁신, 기업가 정신에 심사위원단은 큰 영감을 받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