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평균 11.48% 감소하면서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이 보고서는 경상원이 운영하는 경기도상권영향분석시스템 내 55개 생활밀착형업종을 대상으로 매출액 현황분석을 통해 작성됐다.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기준 경기도내 매출은 3조54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97억원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95억원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