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 이용 증가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3158억원을 기록해 3년만에 최대를 기록했다.한전에 따르면 별도기준 영업손실이 남동발전 1074억원, 동서발전 817억원, 서부발전 680억원이었고, 남부발전은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다만 중부발전은 액화천연가스 가격 하락 등으로 영업이익 100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