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최익수 신임 사장이 18일 대전 본사 대강당서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최 사장은 "지속성장을 위해 신사업 개발을 추진하고, 미래성장 토대를 구축하겠다"며 "원자력연료의 안정적 공급과 안전·청렴경영 구현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어 "노사화합문화 구축으로 원만한 노사관계를 유지하는 등 조직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대외 유관기관 및 단체와 유대관계를 강화해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