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기 충남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장은 17일 천안시 지역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에서 이 같이 말했다.
천안시보건소는 안정적인 백신 접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내 인테리어도 신경 쓰는 등 접종률 향상에 많은 고민하고 준비했다고 이 소장은 설명했다.
이 소장은 "천안시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는 화이자 백신에 대한 접종을 한다. 일 최대 1800명까지 접종 가능하다"면서 "이곳에서는 노인요양시설,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접종 실시할 계획이고, 대상 인원은 천안시 3만3000여명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