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의 펀드를 판매했던 대신증권, 신한금융증권, KB증권 제재에 대한 최종 결론이 다음달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5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는 라임펀드 판매사에 대한 제재 안건이 상정되지 않았다.앞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8일 라임 펀드 판매 증권사인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KB증권에 대한 과태료 부과 조치안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