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반려동물 사료의 비대면 거래 및 허위표시 증가 등에 대응해 반려동물 사료의 안전관리, 표시사항의 적정성 점검 등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 가구 수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사료시장 규모가 지속 성장하고,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고 있어 사료의 안전성과 제품 표시의 적정성 등에 대한 관리도 강화될 필요가 있다.
이에 대응해 농관원은 국내에서 제조되거나 수입돼 유통되는 반려동물 사료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