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 2019년산 10만t을 시장에 추가 공급한다.이번 조치는 작년 쌀 생산량 감소에 따라 37만톤 범위 내에서 정부양곡을 공급하기로 기 발표한 2021년 쌀 수급안정 대책의 일환이다.농식품부는 이번 공급에 앞서 지난 1~2월 산지유통업체에 산물벼 8만t과 정부양곡 2018년산 4만t, 2019년산 5만t을 공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