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농협과 공동으로 개발한 'NH농촌으로 적금'을 17일 출시하고, 이를 계기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H농촌으로 적금'은 예비 농업인들의 농촌정착 자금마련을 돕기 위한 상품으로 최고 연 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상품가입은 전국의 지역 농·축협과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으며, 가입대상은 개인으로서 연령제한 없이 1인 1계좌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