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 2·4 주택공급대책에 따른 최대 15만호 규모의 2차 신규 공공택지 입지가 발표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제16차 부동산시장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2·4 주택 공급 대책을 포함한 부동산정책은 이미 발표한 계획, 제시된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공공직접시행정비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달 17일 처음 개소한 '3080+ 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기준 총 549건의 상담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