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 'B7 2021'에 한국 대표로 참가

허창수 전경련 회장, 'B7 2021'에 한국 대표로 참가

bluesky 2021.03.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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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는 5월 화상회의로 열리는 경제계 회의인 'B7 2021'에 허창수 회장과 권태신 부회장이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참석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경련은 "대공황에 버금가는 현재의 글로벌 경제상황 타개를 위해 주요국 경제계간 논의가 어느 시기보다도 중요하다"며 "우리나라 경제계를 대표해 참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경련은 B7과 함께 경제협력개발기구 경제자문기구인 BIAC, 주요 16개국 민간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세계경제단체연합, 아시아의 경제단체들의 연합 채널인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등 회의에 한국 경제계 대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