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행·관광·숙박업 氣 확실히 살리자!' 경북도는 17일 오후 3시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세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북형 민생 기살리기 대책과 통합신공항 및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설명, 민생 애로사항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철우 지사가 직접 주재한 '민생 애로사항 질의 및 답변 시간'에는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위축된 지역 관광산업의 심각한 현실에 대한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