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호출 업체 우버가 영국 운전기사를 독립 계약업자가 아닌 근로자로 대우하기로 했다.우버는 많은 국가에서 운전자에게 의료보험 혜택을 주고 있지만, 유급휴가와 연금을 보장한 건 영국이 처음이다.이번 결정은 영국 대법원이 지난달 우버 운전자는 독립 계약업자가 아니라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