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가 신규채용 절차를 마치고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최종 합격자들은 신체검사를 거쳐 오는 22일까지 합격자 등록을 한 후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운영을 시작하는 4월 1일 근무를 시작한다.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가 처음으로 시행한 채용에 합격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첫 시작을 함께하는 만큼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