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설 두 곳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법무부 "방역에 최선"

교정시설 두 곳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법무부 "방역에 최선"

bluesky 2021.03.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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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수용자 전원이 격리 해제된 지 약 2주 만에 교정시설 두 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법무부에 따르면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코로나19 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서울남부구치소 직원 2명과 영월교도소 수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긴급현장점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