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제1호 '혁신금융서비스'로 시장 문을 열어준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리브엠' 사업 연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4월 중순에 국민은행 알뜰폰 '리브엠' 사업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리브엠은 지난 2019년 4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올 4월이면 1차 기한이 만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