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비 협정 가서명, 전작권 전환은 입장差

방위비 협정 가서명, 전작권 전환은 입장差

bluesky 2021.03.18 18:40

 

한국과 미국이 18일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합의문에 가서명하며 1년 이상 지속돼온 협정 공백을 해소했다.

가서명은 한·미 장관 4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 측에선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 미국 측에선 로버트 랩슨 주한 미국대사 대리가 진행했다.

이번 가서명에 대해 외교부는 한·미 동맹 강화에 대한 양국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방위비 협정 공백을 해소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