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의 마지막 '코드인사'가 공기업에 이어 국책연구원장까지 이어지고 있다.이 탓에 문재인정부 임기가 1년여밖에 남지 않은 탓에 이번 국책연구기관장 인사가 낙하산 인사란 비판도 나온다.특히 한국마사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공공기관장에 여당 국회의원 출신인 김우남, 김춘진 등 인사들을 임명하면서 가뜩이나 낙하산 인사에 대한 불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책연구기관까지 정치색을 입힌다는 지적이 거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