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1시간에 700P 적립… 진옥동式 나눔, 직원에 통했다

자원봉사 1시간에 700P 적립… 진옥동式 나눔, 직원에 통했다

bluesky 2021.03.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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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마일리지 기부 방식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신한만의 '나눔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포인트를 또 기부하거나 사회적 기업의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제도를 바꾼 것.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름다운 마일리지를 시행하면서 직원들이 봉사활동,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더욱 갖게 됐고 특히 사회적 기업 물품 구매를 통해 본인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한 것도 2차 사회공헌활동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