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학생수 감소로 폐교,통폐합 등 학교 구조조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신입생이 늘어나는 등 새로운 대안형 학교가 부상하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서울형 작은학교'는 시교육청이 전교생 300명 미만 학교 중 신청을 받아 학생 수 증감, 통학구역, 교육복지 지원 학생 수를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서울형 작은학교' 사업에 선정된 시내 8개 초등학교에 올해 신입생 201명이 입학, 전년도인 2020학년도 169명 대비 19% 늘어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