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에 국내 최초로 수소용품 평가·인증을 전담하는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가 세워진다.18일 전북도와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건립 후보지로 완주군이 최종 선정됐다.수소용품에 대한 안전 검사는 올해 2월부터 의무화돼 센터는 수소추출기와 수전해 설비, 수소 연료전지, 수소용품 제조설비 등 검사와 평가인증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