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외교안보 '투톱'이 11년만에 동시 방한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과시했다.두 장관은 이날 각각 한국의 카운터파트인 정의용 외교·서욱 국방 장관과 양자회담을 열었다.우선 서욱 장관과 오스틴 장관이 먼저 오후 4시 15분께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한미 안보 현안을 두고 회담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