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웹을 통한 실시간 품질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통합 검측시스템 'Q-Pocket'을 개발, 현장 업무에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실시간으로 공종별 협력사 식별 및 현황 확인, 검사 자동알림 등이 가능한 하자 관리시스템은 특허로 등록돼 있다.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동영상·사진 등의 데이터가 현장 사무실과 감리 등 관계자들에게 즉시 공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