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비트코인 열풍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카카오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23%를 직·간접적으로 보유, 가상자산 시장 확장으로 인한 수혜를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가상자산 시장은 올해 들어서만 두 배 가량 오른 비트코인에 힘입어 호황을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