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쉐보레 '스파크' 생산을 시작으로 창원 신 도장공장 가동을 이달부터 시작했다.한국GM은 트레일블레이저와 스파크 수출 확대, 오는 2023년부터 양산할 차세대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를 중심으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3월 첫째주부터 창원 신도장공장에서 스파크를 생산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