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생활맥주 본사에 들어서면 흰색의 큰 개가 마중을 나온다.임 대표는 "브루원은 밀맥주라는 정통성이 있는 양조장"이라며 "투자를 많이 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밀맥주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말했다.임 대표의 꿈은 생활맥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브랜드로 도약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