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는 올해 미국에 7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AFP에 따르면 피차이 CEO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미국 전역의 사무실과 센터에 7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올해 적어도 1만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새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차이 CEO는 이러한 계획을 세운 배경에 대해 "구글은 팬데믹으로 인한 미국의 경제회복에 일부가 되고 싶다"고 밝히며 현재 19개주에 걸쳐 사업을 확장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사회에 대한 투자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