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한銀 2차 제재심, 왜 또 결론 못냈나

우리·신한銀 2차 제재심, 왜 또 결론 못냈나

bluesky 2021.03.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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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판매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 대한 2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3577억 원, 2769억 원 규모의 라임 펀드를 판매했다.

이날 제재심은 손태승 우리금융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징계수위가 감경될지 여부가 최대 관심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