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9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도 지속적인 이익 성장이 전망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에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7% 성장한 473억원으로 전망했다.
성 연구위원은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이 쉽지 않은 상황이 지속될 수 있지만 2PM, 스트레이키즈 등 온라인과 음반, 음원을 통한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있고 신인 데뷔 이벤트가 지속될 것"이라면서 "영업이익 473억원은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