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이 19일 대검부장·고검장 회의를 소집해 무혐의 처분했던 '한명숙 모해위증 의혹' 사건을 재심의한다.따라서 대검 부장회의의 결론은 이르면 당일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대검 부장회의에는 조남관 총장 직무대행과 검사장급 대검 부장 7명이 모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