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70~50대 여성 4명이 사망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사건과 관련해 현지 경찰이 아시아인 증오범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지아주 애틀랜타 연쇄총격 사건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8일 애틀랜타 총격 사건 피해자들을 애도하는 포고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