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의 한인회 관계자는 한인 여성 4명이 사망한 스파 업소들은 퇴폐 업소가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19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한인회 관계자는 "퇴폐업소가 아닌 그냥 일반적인 스파"라고 말했다.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총격이 발생한 스파 업소들은 애틀랜타 도심 한 가운데에 있다"며 "미국 경찰의 단속이 얼마나 심한데, 도심 한 가운데서 퇴폐 영업을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