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금요일이나 오는 월요일 화상 회담을 갖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바이든 행정부는 푸틴을 살인자로 지칭한 것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다.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을 살인자로 지칭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