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이 불면서 반려견과의 산책을 기대하는 집사들의 설렘도 크다.먹는 형은 반려동물용 구충제로, 진드기에 물리더라도 매개 질환 감염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이 수의사는 "산책 후 강아지의 몸을 살폈을 때 눈에 보이는 진드기는 핀셋 등으로 빼버리면 좋은데, 진드기가 이미 커져 있으면 반려견의 피를 뽑아 먹는 것"이라며 "그럴 땐 동물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면 좋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