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이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의 자회사인 JSC ASE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에 참여를 위해 이집트 현지로 날아갔다.특히 이집트 현지 기술자와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고,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엘다바 원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이집트 정부가 요구하는 현지화요건을 충족해야 해서 한수원은 현지 선도 건설사이며 공기업인 페트로젯과 협력을 추진해 사업참여를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