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컴퍼니가 신임 최고인적자원책임자로 정구성 전 컬처플리퍼 최고인사·전략책임자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권 최대 물류 허브 지역인 용인 양지 IC 인근에 위치한 아레나스센터에 5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임차했다.
박찬재 두손컴퍼니 대표는 "맨파워 확보 경쟁이 중요해진 스타트업 시장 환경에서, 정구성 신임 CHRO 임명은 품고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한층 더 치열해진 이커머스 시장에서 두손컴퍼니의 고객사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보다 효율적인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